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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차별화된 과학적 기술 기반의 클린 뷰티 브랜드인 벤스킨케어가 피부 표면 뿐만 아니라 피부 속까지 수분을 공급하고 24시간 동안 수분을 유지해 주는 ‘입체적 수분 공급 기술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허 내용은 ‘다층소구체를 가지는 전달체를 함유하는 피부보습용 조성물 제조방법(제 10-2140863호)이다.
피부는 약 70% 이상의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수분이 부족해지면 피부 건조증이나 주름, 탄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피부에는 수분의 항상성을 유지시켜 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각질층과 과립층이 존재한다. 각질층은 수분의 체외 유출을 막고 피부에 보습 기능을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피부 표피의 일부인 과립층에는 물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하이알루로닉애씨드과 같은 물질들이 존재하여 피부의 수분 공급 역할을 한다. 또한 과립층에 존재하는 단백질인 Filaggrin 성분이 피부 속의 수분이 부족할 경우 피부 속에 존재하는 자유지방산들을 물로 분해하여 피부 내부의 수분 항상성을 유지시켜 주는 기능을 한다.
벤스킨케어의 입체적 수분 공급 기술은 특허 기술인 다층구조 운반체 전달 기술을 이용하여 수용성 펩타이드 성분인 아쿠아포린 성분을 피부의 각질층 아래의 과립층까지 전달하여 Filaggrin 단백질을 활성화시켜 피부 내부로부터 수분 공급을 활성화시켜준다. 또한 피부 표면에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 수분의 지속성을 24시간 동안 유지시켜 주는 시스템을 만들어 주고, 피부 표면에 수분막을 형성하여 수분 손실을 방지해 주는 시스템을 만들어 주는 기술이다.
벤스킨케어 관계자는 “이 입체적 기술은 피부의 수분 유지 지속력이 짧아 발생하기 쉬운 피부 건조증이나 노화 등의 현상을 보완하기 위해 고안한 기술로, 이 기술을 통해 피부 표면뿐 아니라 피부 내부로부터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 손실을 방지하는 수분막을 형성해 24시간 동안 피부가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전했다.
벤스킨케어는 이번 입체적 수분 공급 기술 관련 특허에 앞서 진세노사이드 컴파운드K의 수용화 방법과 진세노사이드 컴파운드K의 수용화 혼합물에 관한 특허(제10-2055210호)와 피부 활성물질을 피부 속까지 전달해주는 다층구조 운반체 전달 기술 관련 특허(제10-2133629호)를 취득한 바 있다. 이 3가지의 과학적으로 차별화된 특허 기술은 순수 활성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노화가 시작된 피부 흐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상호 보완 작용을 하는 이 3가지 특허 기술로 구성된 컨센트릭 테크놀로지TM은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내는 VENN의 엔진 역할을 한다.
수십 년 연구 기반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인 벤스킨케어는 미국 니만마커스 백화점, 영국 리버티 백화점 및 네타포르테를 비롯해 이태리, 스페인, 독일, 덴마크, 네덜란드,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러시아 등지의 전 세계 명품 백화점과 편집숍에 입점되어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August 14, 2020 at 02:0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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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스킨케어, 수분 공급·유지해 주는 입체적 수분 공급 기술 특허 취득 - 중앙일보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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