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희수 기자] 초유를 함유한 스킨케어 브랜드 팜스킨(대표 곽태일)이 여름철 더위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슈퍼푸드 핑크베라 수딩크림(소비자가 2만1천원)’을 출시했다.
거제도에서 자란 알로에를 원료로 한 것으로 알로에에 들어있는 진정 성분과 초유에 함유된 비타민B로 여름철 햇볕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거제도의 신선한 생알로에를 통째로 착즙해 80도 이상의 고온으로 가열하면, 알로에가 핑크빛으로 변신하는데, 이 때 진정효과를 내는 알로에 이모딘(ALOE-EMODIN)이라는 성분이 증가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일반 우유의 6배에 달하는 면역성분을 갖춘 초유는 단백질이 풍부해 자극받은 피부를 복구하는데 효과적이고, 비타민B 성분으로 빠른 진정효과를 제공한다.
팜스킨은 최초로 국산 초유 원료를 활용한 화장품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45개국에 수출하는 등 해외에서도 인지도를 쌓고 있다.
한편, 휴가철이나 출장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여행 키트도 출시됐다. 팜스킨의 대표적인 상품들로 구성된 이 키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여행의 피로함을 달래고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했으며, ‘3 Days 스마트 키트’와 ‘7 Days 스마트 키트’로 구성돼 있다.
팜스킨 곽태일 대표는 “초유 가공기술을 개발한 이후 초유의 성분을 가장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면서 “올 여름은 마스크 사용시간도 길어지면서 피부가 더 많은 자극을 받고 있다. 팜스킨은 자연에서 온 건강한 원료를 활용해 남녀노소 사랑받는 스킨케어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100c@osen.co.kr
강희수 기자July 30, 2020 at 10:03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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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킨, 초유와 슈퍼푸드를 담은 여름철 스킨케어 제품 출시 - 미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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