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민 스타일팀장
한때 유럽과 미국에서 ‘K뷰티-10단계’(한국 여성은 매일 아침 10개의 화장품을 바른다는 의미)라는 말이 유행했을 만큼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사용했던 화장 습관이 급격히 달라진 데는 코로나19의 영향이 크다. 지속적인 마스크 착용이 불편해지면서 ‘건너뛰어도 좋을’ 화장품은 생략하자는 의견이 늘고 있다. 립스틱·블러셔·파운데이션이 대표적이다. 색조 화장품으로 분류되는 이들 제품은 특성상 마스크에 색이 많이 묻어난다. 또 마스크 안에서 색이 번지면서 고무줄 자국은 더 도드라진다. 화장 시간도 오래 걸리는데 마스크를 쓰고 벗을 때마다 신경 쓸 바에야 “아예 하지 말자”는 것. 덕분에 유튜브에선 ‘파데 프리(파운데이션을 바르지 않는)’ 화장법이 유행이다.

세럼, 모이스처라이저, 프라이머 기능이 합쳐진 '아워글래스'의 올인원 제품.
서정민 스타일팀장
July 22, 2020 at 10:0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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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트렌드 사전] 스킵 케어 - 중앙일보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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