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연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비브라스는 칸나베리어 라인을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칸나베리어 라인은 클렌징 오일과 폼, 에센스 패드로 구성했다.
칸나베리어 클렌징 오일은 메이크업부터 화이트헤드까지 말끔히 없애주면서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피부의 열을 조절하는 천연 식물 혼합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의 온도를 빠르게 낮춰주고 5중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세안 후에도 피부가 당기지 않게 해준다.
칸나베리어 클렌징 폼은 풍성한 거품을 생성해 강력한 세정력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보습 컨디셔닝 폴리머가 피부의 보습 장벽을 형성해 세안 후에 건조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칸나베리어 에센스 패드는 각질과 피지, pH 밸런스를 관리해 피부 장벽을 진정시키고 즉시 피부를 촉촉한 상태로 만들어준다.
비브라스 관계자는 “새로 론칭한 칸나베리어 라인은 민감성 피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라며 “특히 클렌징 오일은 기존 제품들과 달리 여름에 쓰기에도 부담 없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칸나베리어 라인 제품 이미지. 사진/비브라스
김유연 기자 9088y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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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9, 2020 at 09:0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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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라스, 스킨케어 '칸나베리어' 라인 론칭 - 뉴스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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