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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September 6, 2020

필리핀 화장품 소비자, 셀프케어·면역 관심 증가 - 뷰티누리(화장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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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화장품 소비자들이 ‘셀프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국내 기업들은 이를 적극 반영한 마케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에 따르면 필리핀에 코로나19가 확산세를 보이면서 필리핀 스킨케어 시장에서 셀프케어(Self Care), 피부 면역력(Immunity) 관련 키워드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져 스스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

서 많은 스킨케어 브랜드들이 셀프케어를 내세운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신제품을 선보이기보다 기존 세트제품을 셀프케어 키트로 소개하거나 단계별 인기제품을 묶어 셀프케어 세트로 명명한 제품이 많은 편이다.

하다라보는 3단계 스킨케어를 강조하며 클렌저·로션·워터젤·크림으로 구성된 기존의 스킨케어 세트 제품을 ‘셀프케어 키트’로 소개했고 스네일 화이트(Snail White)는 클렌저·크림·마스크팩을 DIY 세트로 구성한 셀프케어 세트로 선보였다.

이니스프리는 지난 7월 인기 상품으로 구성된 셀프케어 세트를 라자다(Lazada)에서 한정판매 이벤트로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바이러스를 이겨내기 위한 면역력 강화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를 강조하는 화장품 브랜드들도 등장했다.

피부 면역력에 문제가 생기면 피부가 과민반응을 일으키거나 상처가 쉽게 치유되지 않고 박테리아 감염도 쉽게 걸릴 수 있다는 의학적 정보와 함께 제품을 홍보하는 방식이다.

시세이도는 ‘피부의 면역력을 높인다’는 문구를 반복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키엘도 ‘바이탈 스킨 스트렝스닝 슈퍼 세럼’이 강력한 피부 면역력을 제공하며 매일 스트레스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온라인 채널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나타난 ‘뉴노멀 메이크업’, 서양의 트렌드를 따라한 ‘폭스아이 메이크업’, 인기 K팝 걸그룹을 모방한 ‘블랙핑크 메이크업’ 등의 인기가 높다.

튜토리얼을 올리는 인플루언서들은 소유하고 있는 화장품으로 메이크업을 진행하기도 하지만 제품을 협찬 받아 영상을 제작하는 경우도 많다.

제품 정보와 메이크업 모습이 자연스럽게 노출되면서 마케팅 효과도 볼 수 있어 많은 화장품 브랜드들이 인플루언서 협찬 마케팅을 진행하고 메이크업룩 자체를 홍보문구로 활용해 SNS, 제품 소개 등에 사용하기도 한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셀프케어 트렌드가 필리핀에도 나타나면서 다양한 스킨케어 브랜드들이 셀프케어 키트를 선보이고 있다”며 “필리핀 소비자들의 관심사가 건강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만큼 스킨케어 마케팅에 있어 셀프케어와 면역 트렌드는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인기 뷰티 인플루언서들의 SNS를 살펴보면 유행하는 메이크업룩과 스타일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다”며 “기업들은 인플루언서들의 튜토리얼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메이크업룩 트렌드를 숙지해 마케팅에 활용하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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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07, 2020 at 04:0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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