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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6, 2020

트렌드 주목, 유기농 화장품 관심 증가 - 뷰티누리(화장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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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일 소비자들 사이에서 천연 성분을 사용한 ‘G뷰티’가 주목받고 있어 국내 기업들은 자연 화장품 인증을 통한 시장 진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KOTRA 함부르크무역관에 따르면 최근 독일 소비자들 사이에서 합성성분의 화장품보다 인체에 무해한 천연성분의 자연 화장품이 주목받으며 G뷰티가 새로운 뷰티 트렌드로 떠올랐다.

G뷰티(G-Beauty)는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성분을 사용하며 과학적인 실험에 입각해 소비자가 그 효과를 신뢰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독일 스킨케어 제품을 의미한다.

Statista의 분석에 따르면 독일 스킨케어 시장의 매출액은 2020년 약 45억 44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2023년까지 연평균 2.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 스킨케어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의 원동력 중 하나는 자연 화장품에 대한 독일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 증가다.

독일에서 자연 화장품은 천연 화장품과 유기농 화장품 등 2가지로 구분된다. 동식물 및 그 유래 원료를 함유한 천연 화장품과 달리 유기농 화장품은 인증된 유기농 원료, 동식물 및 그 유래 원료를 함유해 더욱 엄격한 기준으로 제조된 것이 특징이다.

naturkosmetik konzepte 분석에 따르면 독일 자연 화장품 시장은 2007~2019년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2019년까지 지난 10년간 연평균 매출증가율은 약 3.5%였다.

이러한 자연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 증가는 자연스럽게 G뷰티라는 새로운 화장품 트렌드로 이어지게 됐다는 분석이다.

독일에서는 약 1300가지 이상의 물질이 스킨케어 제품에 사용되는 것이 금지돼 있을 만큼 매우 까다롭다. 화장품 원료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다.

독일 스킨케어 제조업체들은 엄격한 규정과 소비자들의 수요에 부합하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천연 성분에 집중해 많은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했다.

G뷰티가 주목받으면서 스킨케어 제품에 붙여진 ‘Made In Germany’ 문구는 제품의 안전성을 보증하는 상징으로서 마케팅 도구로도 활용되고 있다.

대표적인 G뷰티 기업으로는 ‘Dr. Hauschka’, ‘Dr.barbara sturm’, ‘Royal fern’ 등이 꼽힌다.

독일의 스킨케어 제품 수입액은 2019년 17억 813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81% 하락했다. 수입 상위 5개국은 프랑스·스위스·폴란드·영국·이탈리아 등의 순으로 유럽 제품이 대부분이며 한국의 수입 점유율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이다.

KOTRA 관계자는 “G뷰티가 새로운 트렌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독일 기업들이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안전한 천연제품을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선보였기 때문”이라며 “한국은 전 세계가 인정하는 스킨케어 제조 기술력을 갖고 있으므로 현지의 요구 조건을 충족한 제품으로 독일 시장을 공략한다면 다시 한 번 K뷰티 붐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독일 소비자들은 스킨케어 제품 구매 결정시 원료와 안전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한국 기업들도 현지 수요에 맞는 제품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며 “독일연방산업통상협회(BDIH)의 자연 화장품 인증을 획득할 경우 독일 시장에서 다른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유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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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07, 2020 at 03:3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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